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알아야 하는 국세청 세무 시스템
안녕하세요.
사업을 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 중 현금을 받을 시 신고 누락에 대한 유혹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누락에 국세청은 정말 모르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아직 규모 면에서 손대기엔 너무 작아 지켜보고 있는걸까요?
제 생각엔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 하는데요.
세금 2000억원을 들여 만든 국세청의 시스템은 개인의 금융거래를 모두 통합 분석하고 있기 때문에 현금 누락하는 금액은 있지만, 지출은 변하지 않는 만큼 대부분 합리적인 자료를 근거로 탈세가 있다는 점을 포착하고 이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중대 문제가 발생시 세무조사를 받게 되면 결국 세금추징을 벋어나기 힘들다는 점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금을 선호하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은 당장이라기 보다 나중에 또는 세무조사를 받을지 안받을지 모를 일이니 일단 탈세를 하겠다는 인식이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업을 오래 하신분들은 번 만큼 세금을 내야 한다는 인식이 더 강합니다.
그리고 탈세 보다 절세 방법을 더 고민하고 계시다는 점 에서 내 사업을 오래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방금 언급했던 탈세를 선택하기 보다 절세 방법을 통해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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